미니벨로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처음 미니벨로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어떤걸 고르셔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겁니다. 저도 미니벨로를 좋아하지만 뭐가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미니벨로는 부품등급의 차이가 그렇게 있는 것도 아니고 무게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아니니 적당한 가격에 디자인을 보고 고르시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미니벨로들도 많이 있지만 , 도로나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까지 좋은 부품을 쓸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니벨로에 간혼 유압식 브레이크가 달린 자전거를 사시는 분들이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브레이크 자체가 좋지 않은 등급인 경우가 많고 가장 중요한건, 도로에서는 관리도 편하고 잘 잡히는 림브레이크가 최고입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미니벨로들 입니다.
블랫캣 spact rc
무게는 10kg 입니다. 가격은 50만원 밑으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블랙캣 브랜드 자체가 한국브랜드 중에서는 이미지가 좋은 브래드죠. 블랙캣 가격대 성능이 괜찮은 자전거 같습니다. 돌격자세가 심하게 나오는 미니벨로로서 빠른 스피드가 나옵니다.
자이언트 이디엄 ldiom 2
거의 블랫캣과 스펙자체가 비슷하네요. 무게가 9.5kg 입니다. 블랙캣보다 가볍죠? 프레임의 곡선과 색이 예쁘네요. 파란색도 있답니다. 역시 50만원 밑으로 구입가능 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잘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메리다 로미오 merida romio
무게는 9.7kg 입니다. 다른것보다 너무이쁜 다양한 색이 눈에 띕니다. 하나정도 가지고 있고 싶을정도로 이쁘네요. 부품의 스펙을 기대하시는건 조금 무리가 있지않나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도로달리는데 이쁘고 고장만 안나면되죠. 저정도 타이어와 휠이면 아주 빠르게 달리실수있을 겁니다. 메리다 라는 브랜드 자체도 괜찮구요.
첼로 메리디안 스프린터 cello meridian
무게가 8.8kg 카본 프레임입니다. 카본프레임은 깨지기가 쉬우나 도로에서는 최고의 프레임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산처럼 자전거가 부딪히고 넘어지는일이 드물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해드립니다. 부품 등급은 역시 위에 자전거들과 비슷하지만 카본의 매력이 있기때문에 넣어봤습니다. 80만원대로 카본을 느껴보실수 있네요.
다혼 스피드 p8 dahon speed p8
매니아 분들이 계신 다혼 스피드 p8 모델입니다. 무게 12.6kg 으로 무거운편입니다. 거기에 60만원대의 비싼 가격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최고의 매력은 저렇게 반으로 접힌다는 것이죠. 차에 가지고 여행을 가기도 지하철에 타기도 보관하기도 아주 편리합니다. 이런 장점이 필요하신분에게는 아주 최고의 자전거겠죠. 부품등급은 가격에 비해서 낮은편입니다. 색상은 흰색, 빨간색, 검은색이 있네요.
더 좋은 미니벨로들도 많이 있지만 부족한 저의 정보력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의 강자 미니벨로! 조금한게 아주 대단합니다! 자전거 타고 건강도 지키고 항상 행복하세요^^
미니벨로를 알아보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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