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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술☆/[공연]기억하기

'스마트폰 영화제' 새로운 시대로 가는 통로

by 메칸더방구뿡 2011. 1. 9.





제1회 스마트폰 영화제

 아이폰 영화제에 이어, 스마트폰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kt,롯데와 함께하는 이번 스마트폰 영화제로 영화를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촬영 장면

2010년 스마트폰의 해, 그리고 2011년..
 2010년은 스마트폰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전 세계가 스마트폰에 빠져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손쉬운 커뮤니케이션, 편리성, 새로운 컨텐츠들의 개발등

                                                                 기술력의 집합체 LG 옵티머스 블랙
 너무나 많은 것들 가운데 스마트폰이 서 있었습니다. 더이상 스마트폰은 단순히 인터넷이 되는 폰이 아닙니다. 모든것을 이룰수 있고 더 편하고 재밌게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한 일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핸드폰의 기술은 컴퓨터를 넘어섰습니다. 그렇게 사람과 사람을 더 가깝게 만들어버린 스마트폰. 반대로 그것으로 인한 부작용 역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포함한 일반 길거리에서도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 인권이 너무 손쉽게 노출되는 현상이 왔습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는 친구,가족과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마치 가까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붙여버렸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주위 사람들과 함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킬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2011년 올해도 스마트한 한해가 벌써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얼마나 더 다양한 컨텐츠가 쏟아져 나올지 기대가 되지만 그로인한 범죄와 부작용을 어떻게 막고 최소화 시키는지도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어 놓은 '아이폰'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어? 
                   삼성 갤럭시s 후속 모델
 
 기술, 과학과 함께 발전을 하고 있는것은 디지털 문화였습니다. 연극이나 공연이 아날로그적이라면 영화와 드라마, 광고 tv방송등은 디지털적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기술력은 나날이 발전하며 방송에서도 다양한 기술과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태풍에 함께 소용돌이 치며 새로운 컨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다양한 컨텐츠가 생겨나고 시도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방송과 tv는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와 시나리오는 반대로 너무나 느리게 따라오고있습니다. 기술은 토끼가 되서 빠르게 나가고 있는데 본질적인 이야기는 나무밑에서 쉬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다양한 기술력과 컨텐츠안에서 항상 똑같고 비슷한 이야기들만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그 화려한 기술력에 숨어 뭘하는 지도 모르며 점점 가수나 연기자의 본질인 노래와 연기력을 갖춘 예술인은 찾아보기 힘들어집니다. 








스마트폰과 사물놀이의 접목
 연극이나 공연문화도 새로운 컨텐츠를 이용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공연에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켜 관객과 함께 즐기며 할수 있는 공연시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볼거리가 없는 기본적인? 연극이나 공연은 더욱더 찬밥 신세를 면할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들의 소리 없는 고함, 그 가운데 스마트폰 영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의 의미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이야기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더 편하고 더 재미있는 기술을 찾는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과 이야기하고 사람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생각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1년 더 좋은 스마트폰이 나올꺼라는 기사가운데 이렇게 스마트폰 영화제는 또 다른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너무나 다양한 상상력과 재미있고 힘 있는 이야기들로 넘쳐나는 풍성한 축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 자료
수상작 특전, 시상내역
1등이 1천만원 상품권-_- + 아이폰4 입니다.
천만원자리 상품권이라니..악소리 나오네요. 4명에게 영광의 상이 돌아가게 됩니다.
또 당선작은 여러군대에서 상영을 하게 되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진심을 담아 만든 작품이
누군가를 위해 상영을 하고 사람들이 행복해 한다면 정말 다 같이 행복하겠죠^^


참가자격 , 촬영방법, 소재 및 길이, 출품기간
스마트폰으로 찍는다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답니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도전!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벌써 부터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영화제 소개
심사 위원장이 ,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입니다. 2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 지금부터 도전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영화와 스마트폰을 사랑하신다면 도전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할 것 같습니다. 자~! 모두 함께 영화제로 출발해봐요!
밑에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