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1 < 셔터 아일랜드 > 누군가 사라져버린 섬, 셔터 아일랜드 마틴 스콜세지 와 디카프리오의 만남. 꽃미남의 원조, 디카프리오는 어느 순간 덩치도 커지고 얼굴도 많이 변했다는 소리들을 들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의 외모가 달라지는 순간 그를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도 많이 달라졌다. 많은 이들이 그가 고르는 작품과 연기에 기대를 더 하게 되며 그의 얼굴이 아닌 연기를 보기 위해 그를 찾는다. 물론 그 전 작품들도 어마어마한 작품들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지만 요즘 디카프리오는 그 어떤 배우보다도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예전의 그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그때의 모습이 아쉬운것도 사실이다. 보안관의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로 동료 척과 함께 정신병원의 실종된 환자 한명을 찾기 위해 떠난다. 배를 내려 처음 셔터아일랜드에 발을 들여 놓은 이들에게 이섬.. 2010.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