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자이언트 xtc0. 구형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안양천 라이딩! 10년 지난 자전거도 쌩생하다!

안녕하세요. 메칸더입니다. 진짜 오래만에 본연의

모습으로 돌오와 올리는 자전거 포스팅입니다.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는 MTB 자이언트 xtx0.

다시는 찾아 볼 수 없는 제로의 위엄.

휠부터가 요즘 자전거에서 찾아 볼 수 없는 26인치.

뿐만 아니라 앞 기어3단!

요즘에는 앞에 기어1단, 뒤에 12개가 달려있죠.

어쨌든 완전 구형 XT급으로 당시 가성비가 좋았던

알류미늄 프레임의 MTB였습니다.

크랭크에서 세월이 흔적이 느껴지네요.

아직 기어 셋팅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체인은 늘어나서 교체를 해야하지만..

잘못건드렸다가는 대공사가 되니 그냥 탑니다.

어차피 10년이 넘은 알루미늄프레임이라

산을 험하게 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기름을 닦아냈는데 아직도 많은 감이 있네요.

MTB는 특히나 기름 칠 후 잘 닦아주셔야 합니다.

안장은 #SMP안장 으로 교체해놨습니다.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페달링때 적당한

탄성을 유지 할 수 있어서 적당합니다.

전문적으로 타실 계획이면 더 가볍고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안장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자전거 도로만 탈 용으로 다시 셋팅하면서 최근에 구입한

#켄다타이어 도로용 26인치 입니다.

가격대 성능이 만족스럽네요!

오랜만에 찾은 안양천은 주말인데도 한가하네요.

너무 땡볕이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자전거는 코로나로 물량이 없어서 난리죠 요즘..

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안양천에서 타기에는 두꺼운 타이어 보다는

확실히 얇은 도로용 타이어가 힘을 발휘합니다!

곧 로드로 넘어가며 자전거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다시 해볼 계획입니다. 그때 더욱 좋은 정보 많이

드릴게요. #오클리고글 #오클리레이스 10년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살때 제대로 사두는게 용품은

돈을 아끼는 거죠.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