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칸더의 정선군의
백두대간 만항재 라이딩
해발이 가장 높은 만항재
업힐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습니다^_^
만항재로 향하는 입구.
가을 단풍이 무르익지않아 더 날것의 느낌이 났습니다.
너무 무르익었을때는 마치 누군가 색을 칠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금방 질리는 느낌을 받는 저에겐
아주 아름답고 은은한 풍경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올라가는 길 보이는 쉼터
찍히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깨끗한 화장실도 있습니다.
밑으로 보이는 절벽. 아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무서웠어요..-_-)
만항재까지의 업힐코스
보이는 것과 같이 포장된 길이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만항재 정상^^
저기 보이는 저 길로 들어가면 40km다운힐 코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길이기 때문에 자전거 정비를 잘 하고 MTB코스 푯말과 길을 따라 내려가세요
참고로 저희는 이 날 중간에 산길이 무너져서 공사를 해 등산로로 자전거를 들고 내려갔습니다..ㅜㅜ
만항재를 가는 길과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잘 보고 원하는 코스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의 난이도는 길에 따라 다르지만 크게 어려운 길이 없기 때문에 (적당한 끌빠?를 이용한단며) 즐겁게
즐길수 있는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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