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se! 스페이스그레이. 합리적인 가격의 승리!

안녕하세요. 메칸더입니다. 요즘 시계시장은 스마트 워치의 붐입니다.

삼성은 이미 본격적으로 뛰어든지 오래고 페이스북까지 워치 시장을 노리고 있으니 앞으로 소비자의 선택 규모가 넓어지겠네요. 저희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들입니다.

애플워치 se 스페이스그레이 모델을 직접 구매해봤습니다.

애플 제품은 항상 느끼는 건데 광고와 포장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네요..

고급스러운 포장 재질에 입체적으로 개봉 할 수 있는 아이디어까지!

애플빠는 아니지만 감탄스러운 부분은 인정!

포장은 뭐 항상 우리가 볼 수 있는 깔끔한 형태의 더 이상 고민하지 않은 포장 디자인.

죽기 전까지는 이 디자인 이외에 복잡한 디자인은 보기 힘들겠죠.

밴드가 따로 포장되어있어서 굉장히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애플워치의 밴드는 갤럭시 워치에 비해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저는 시계를 헐렁하게 착용하는 스타일인데.. 애플워치는 더 헐렁하게 차도 빠지지 않습니다.

시계가 켜지면 이렇게 사과 애플로고가 딱!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모두가 동일하죠.

언제봐도 기분은 좋네요.

저의 구식 아이폰 6s 와 연동을 합니다.

저는 갤럭시 페이때문에 갤럭시를 고수하고 있지만 이전에 아이폰을 사용하며 좋았던 장점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아이폰 6s와 동기화 되는 시계는 확실히 부드럽고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여러가지 셋팅을 하며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시계라고 하기 믿기 힘든 터치감입니다.

애플 워치 se 는 최신기종이지만 컴펙트한 기능과 가격으로 나온 중저가 시계입니다.

하지만 애플 워치 6세대와 거의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죠. 보기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애플이 맥북에어부터 가성비 모델에 후해지기 시작하네요.

저같이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일입니다.

오히려 이런 중저가 제품들 때문에 저같은 사람이 소비하게 만들니까요.

어쨌든 상당히 만족도 높은 시계고 지금 스마트 워치를 구입한다면 주저없이 가성비 모델로 애플 워치 se를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