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영화1 청설 , 둘만의 아름다운 속삭임 청설, 사실 굉장히 반전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황당하기도 한, 특별하다고 하기에는 조금은 평범한 사랑 이야기. 그렇다면 이 영화가 나를 웃게 만드는 진짜 힘은 무엇이었을까 도시락을 팔고 배달하는 부모님 밑에서 일을 도와드리는 '티엔커' 그는 도시락 배달을 갔다가 청각장애인 수영선수인 샤오펑을 응원하려는 양양을 만난다. 자신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항상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양양을 보며 티엔커는 더욱더 그녀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지기만 한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한 그녀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천방지축 같아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양양은 누나가 수영경기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며 도와준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자신은 지금 그럴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티엔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고민.. 201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