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칸더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맛집은! 갈 수 없다!? 사실 자전거를 타고 맛집을 찾아 다니고 싶은 생각은 가득하지만 말 처럼 쉽게 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자전거 주차 공간(안전, 눈에 보이는 믿음이 확보 된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자전거를 타고 간 사람이나 가게 직원들 모두에게 걸리적거리는 존재가 되어버리죠. (내 새끼..자전거..) 요즘은 그래서 맛있는 식당이 있으면 자전거 확보 공간이 있는지 둘러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픈한지 얼마 안되지만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돈까스 집을 다녀왔습니다. 양재동 동원산업 회사촌 근처에 먹자골목에 있는 '작은 나무 돈까스' 입니다.





작은 나무 돈까스



보기와 같이 자전거 거치할 공간이 따로 마련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편안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세워 둘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물쇠는 필수!)










돈까스 + 새우2마리










사이다와 함께면 부러울게 없죠

(개인 취향-_- 배를 부르게 하기 위한 수단?!ㅎㅎ)



맛은..정말 맛있네요. 보여지는 것 보다 훨씬더 기름도 깨끗하고 음식의 질도 높습니다.

특히 김치와 소스등 부가 재료의 신선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가격도 모든 메뉴 6500~7500원 사이입니다. 아주 좋아요.







사장님의 사업정신이 느껴지는 글!










작은 것까지 신경쓴 인테리어.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즐길거리가 있네요.

커피를 한잔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공간.

우리는 여기서도 자전거를 지킬 수가 있습니다!(오로지 이 생각!)




돈까스가 땡기는 날이라면 달려보세요!

중요한 영업시간은 11:40 ~ 3:00 입니다! 

좋은 재료와 맛으로 딱! 좋습니다!




주소 : 양재동 268-4

전화 : 02. 572. 1209



by 메칸더방구뿡 2015. 5. 25. 14:29
  • 장배우 2015.05.28 00:02 ADDR EDIT/DEL REPLY

    저도 여기 먹어봤어요!!^^ 맛있는데~
    저도 나중에 자전거 끌고 와야겠어요 !!

  • 2016.01.01 12:08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메칸더방구뿡 2016.05.09 17:33 신고 EDIT/DEL

      네에.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알아보니 다른분이 인수해서 운영하신다고 해서 사장님이 파셨는데 지금은 그분이 운영을 잘 하고 계시는지 없어진지는 잘 모르겠네요..제가 먹었을 때 사장님은 성북쪽으로 가게 오픈준비를 다시 알아보고 있다고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메칸더 입니다~미세먼지와 황사로 유일하게 쉬는 날 자전거로 나갈수 없게 되면 그 것 처럼 아쉽고 화나는 날이 없지요.(제발 미세먼지 좀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도대체 도움이 안되는 군)

비가 온 뒤 아주 화창한 겨울날씨가 나타나 자전거에 올랐습니다!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여유! 잊지마세요~



한강으로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환절기 조금씩 운동으로 지키는 건강! 감기 조심하세요!

by 메칸더방구뿡 2015. 3. 5. 23:47

​ 안녕하세요. 메칸더입니다^^ 자전거를 가까이 하고 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쉽지가 않네요.

많은 정보를 공유하던 시간이 그립네요ㅜㅜ 시간내서?(필살기 바쁜척)다녀온 강촌 MTB코스입니다. 

매년 탔던 코스 입니다. 많은 라이딩 횟수에 비해 처음 리뷰를 쓰다니. 

가장 소중한건 가까이 있어!-_-(뭔소리인지 모르니 이해해주세요 -_- _-_)

어쨌든 딱 몇 마디로 가장 궁금해 하실 코스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두둥




MTB강촌 챌린지 코스 진입은? 지도가 보인다!


코스 진입은 보통 강촌역에서 4대강으로 만들어진 자전거 코스를 따라 가다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진입 코스. 굴봉산역으로도 가면 더 가깝게 갈 수 있지만 저는 가보지 않아서 패스!




난이도는? 이정도라면!



3/1정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소나무입니다. 여기까지 충분히 안전하게 엠티비 코스의 맛을 느끼 실수 있습니다. 

돌도 이정도면 초보자들에겐 다이나믹한 오르막을-_-(제가 느낌) 중급자 이상에게는 

약간의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어렵지 않고 안전하게 산악지형을 즐길수 있는 아주 적절한 난이도 입니다.






정상 한치령! 몇일 걸리나?



그래도 코스 길이가 생각보다 짧지 않습니다. 키로수는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사람마다 시간이 다를수 있겠지만 10시정도 강촌역 근처에서 출발해서 4시~5시 사이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중간 쉬어가며 1번의 점심을 먹었답니다^^ 초코바나 간단히 탄수화물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싸가면 도움이 되겠지요(쓰레기는 반드시 챙겨주시는 센스!)


강촌 MTB 챌린지 코스로도 유명한 한치령.

강인한 아주머니들과 여자분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훌륭한 코스입니다. ​

너무 땅만 보지마시고 쉬면서 하늘과 풍경을 즐길수 있은 라이더가 되어봐요^_^



by 메칸더방구뿡 2015. 2. 27. 16:57

 

 

메칸 정선군의

                                                      백두대간 만항재 라이딩

 

 

해발이 가장 높은 만항재

업힐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습니다^_^

 

 

 

 

 

만항재로 향하는 입구.

가을 단풍이 무르익지않아 더 날것의 느낌이 났습니다.

너무 무르익었을때는 마치 누군가 색을 칠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금방 질리는 느낌을 받는 저에겐

아주 아름답고 은은한 풍경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올라가는 길 보이는 쉼터

찍히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깨끗한 화장실도 있습니다.

 

 

밑으로 보이는 절벽. 아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무서웠어요..-_-)

 

 

만항재까지의 업힐코스

보이는 것과 같이 포장된 길이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만항재 정상^^

 

저기 보이는 저 길로 들어가면 40km다운힐 코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길이기 때문에 자전거 정비를 잘 하고 MTB코스 푯말과 길을 따라 내려가세요

참고로 저희는 이 날 중간에 산길이 무너져서 공사를 해 등산로로 자전거를 들고 내려갔습니다..ㅜㅜ

 

 

만항재를 가는 길과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잘 보고 원하는 코스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의 난이도는 길에 따라 다르지만 크게 어려운 길이 없기 때문에 (적당한 끌빠?를 이용한단며) 즐겁게

즐길수 있는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by 메칸더방구뿡 2013. 10. 9. 19:57

 안녕하세요. 메칸더입니다. 날씨가 추워지지만 정신은 오히려 깨끗해지는 것 같네요! 명지산 mtb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정확히 이야기하면 강씨봉을 지나 오뚜기령을 넘은 것입니다. 보통은 제가 탄 코스의 반대 반향으로 예비군장이 있는 쪽으로 가서 명지산 방향으로 코스를 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mtb 코스 명지산,  오뚜기령 코스



 



지하철로 경춘선 가평역, 청평역에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가평역 하차!





 

오늘 제 사진 속 모델이 되어 줄 동료입니다-_- (저작권은..밥 한끼로)




 

산에 물이 많아서 들빠(들고 빠르게 이동ㅎㅎ)를 많이 했습니다.

그냥 타고 쉽게 넘을 수 있는 물도 여러군대 있습니다.




 

자전거도 좀 쉬어야겠죠 *.-



 

힘들어서 혀를 내민 보습 연출(이해해주세요-_-)



 

이놈의 돌. 돌이 너무 많습니다.! 머리가 아플 지경



 

나침반이 있는 유용한 중국산 벨ㅎㅎ





물이 굉장히 차갑습니다.



 

이런 곳은 다운힐도 위험하겠지만, 업힐은 거의 불가능 같아 보이더군요





또 혀..헥헥




 

오뚜기령 정상입니다!!야호!





 

정말 산이 유난히 많아 보이던구요




 

끝없는 돌맹이들



 

포천쪽으로 내려온 뒤, 청평역쪽으로 가는 길, 현리쪽 소머리 국밥 집입니다.
맛도 좋고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격은 70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청평역으로 가는 길에 저렇게 비어이는 방가로들이 많았습니다.





 


MTB 코스 명지산 라이딩 . 오뚜기령 넘기

체력 : ★★★
기술 : ★★★★★

 체력도 중요하지만 돌맹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다운힐 할때나 업힐할때 난이도 있는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다운힐 할때 브레이크를 급하게 잡지 마시고 오히려 어느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며 지나쳐버리는 것이 덜 위험하답니다.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충분히 연습을 하신 후에 타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어쨌든 연인산 이후 오랜만에 가평산을 또 다시 찾으니 너무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by 메칸더방구뿡 2011. 10. 18. 02:28

 봄이 성큼 찾아 왔지만 방사능이다 황사다 해서 모두가 참 씁쓸한 봄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만큼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전거를 이끌고 여의도 한강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함께 느껴봐요^^


자전거 관련 정보
http://blog.naver.com/c_bike_

녹색운동자전거 홈페이지
www.aboutbike.net

여의도 한강 자전거 코스에 피어 있는 꽃


 

자전거를 빌리는 많은 사람들~자전거의 인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야호~


 

여유로운 여의도


 

주차장의 많은 차 위로 한가로운 구름이 좋습니다



연도 날리고 텐트도 치고~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 속~


 

선유도 공원으로 넘어가기 위한 다리~많은 연인분들이..이렇게 구석에서 몰래 훔쳐봤습니다..(기둥효과가..-_-)


 

예쁜 여의도 자전거 길 터널



여유로운 자전거 도로


 

한강에 새롭게 등장한 보트장?



멀리 보이는 벚꽃축제 길



 

짜잔~저도 벚꽃 길로 들어왔습니다



꺅~!



....탄성도 잠시..저만 혼자-_-




 

멋진 하늘..그리고 여의도. 가끔은 하늘을 봐요~






한강과 도심을 뒤로 행복한 사람들

 


 

분수대가 있는 다리~



여유롭고 행복하죠~?



 

한분이 자전거를 타고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요호~



오 멋지세요!



 

든든한 쌍둥이 빌딩~


 

여의도에서 봄을 찾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왔네요~


 

연예인 보다 더 인기 많은 강아지, 개팔자가 상팔자..여자분들이 바글바글~ㅎ



 

멋진 63빌딩과 한강 그리고 하늘



 여러분들도 멋진 봄을 찾고 계신가요? 가까운 여의도에 이렇게 멋진 봄이 방문해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 연인, 친구분들과 이번 주말에는 여의도로의 여유로운 방문이 어떨까요~! 항상 행복하세요^_^
자전거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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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운동자전거 홈페이지
www.aboutbike.net

봄의 기운을 조금이라도 받으셨다면 밑에 꾹 눌러 힘을 주세요^^
by 메칸더방구뿡 2011. 4. 26. 23:59
  • 나그네 2011.04.27 01:15 ADDR EDIT/DEL REPLY

    정말 ..좋네요...근데 차가지고 가기는 쫌 너무 많아서 ㅎ

    • 메칸더방구뿡 2011.04.28 23:59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정말 차가지고가면 스트레스가 팍팍!ㅎㅎ그래도 함께 차를 탈 분이라도..ㅜㅜ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쪽에 삼막사라는 업힐 코스가 있습니다. (유명한 코스죠^^) 이름대로 그곳에는 삼막사 절이 있습니다. 그 절까지 계속된 업힐 구간으로 체력과 지구력을 동시에 업 할수 있는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오르막을 오르다면 삼막사절이 보이지만 절을 지나쳐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면 철탑이라는 마지막 지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낮에 오르는 것도 좋지만 밤에 그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너무나 멋집니다. 밤에 오르기 위해서는 안전장비와 밝은 라이트는 필수겠죠~?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 삼막사를 향해서( 가로수 불 빛 때문에 사진이 오렌지 색으로 나왔네요)

삼막사 철탑 정상

 모든걸 다 잊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을때 미친듯이 오를수 있는 코스입니다. 산처럼 돌발 상황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사도가 있기 때문에 내리막길에서는 항상 조심조심~특히 요즘같은 겨울철에 보이지 않는 얼음판이 숨어있기 때문에 더욱더 안전운전하세요~

지구력 : ★★★★☆
체력: ★★★☆☆
기술: ★★☆☆☆
by 메칸더방구뿡 2010. 12. 21. 02:44

주말에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홀딱 맞으며 했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교통편은 용산까지 지하철로 이동 -> 중앙선으로 환승 했습니다.
총 정거장 수 : 19개
용산-> 양수까지 시간 : 1시간1분
요금 : 카드 1600원, 현금1700원



양수역을 나와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자전거도로를 만날수 있습니다.
자전거도로를 타고 계속 가다보면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여행에 있어 빵구가 나줘야 아..내가 지금 자전거로 여행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죠^^
빵구 패치도 중요하지만 여유분 튜브를 가지고 다니는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패치가 붙지않는 자리가 있습니다.


목적지가 보이는 표지판
여기서는 도로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특히나 조심해서 달려야합니다.




MTB 코스가 따로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패스~들어가보지는 못하고 멀리서 지켜만 봤습니다.




저 멀리 기차 철로가 보이더라구요~ 멋있는 풍경이였습니다.


가평역을 지나 조금 달리다 용추계곡 근처 한 민박을 잡았습니다. 싼가격에 2박3일을 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다보면 민박과 팬션들이 많이 있으니 꼭 예약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수기 시즌에는 항상 예약이 필요하겠죠

<라이딩 사진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산에 있는 모든 것들이 미끄러웠습니다. 특히 물이 너무 많이 불어 있어서 위험했지만
조심하면서 즐겼습니다.
7시간 코스로 되어있었지만 5시간정도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비를 한껏 맞아본 것 같네요.
항상 비를 피하기 바쁘다가 맞으니까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가 없었습니다.
군대 군대 MTB표지판과 어느정도 왔는지 거리가 적혀있었기 때문에 마음편히 라이딩 할 수 있었습니다.
초급자에게는 약간 어려울수도 있지만 비만 오지않는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 산을 함께 타면 연인이 된다고 연인산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비가오는 중에도 비옷을 입고
등산을 하던 연인들을 간간히 볼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라이딩은 즐겁습니다^^

연인산 코스
체력 및 지구력 
: ★★★★☆
기술 : ★★★☆☆(부분적인 업힐구간 및 다운힐 ★★★★☆)
장점 : 자전거로 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초보자도 상급자와 함께라면 도전해볼만 하다
단점 : 돌맹이가 너무 많아서 미끄럽다. 물을 지나가야 하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자전거 관리에 주의해야한다.
by 메칸더방구뿡 2010. 8. 30. 01:23

 

<우리가 자전거로 이동한 코스>

금천 - 여의도 - 구리 - 남양주 - 가평 - 춘천 - 홍천 - 인제

양양 - 강릉 - 동해 - 삼척 - 울진 - 영덕 - 포항 - 경주

울산 - 부산 - 진해 - 창원 - 마산 - 가야 - 진주 - 광양 - 순천

고흥 - 제주도 - 목포 - 함평 - 영광 - 고창 - 부안 - 김제 - 익산

함열 - 논산 - 대전 - 옥천 - 보은 - 청주 - 조치원 - 천안 - 평택

수원 - 안양 - 금천



매년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고 옮기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가장 처음 자전거로 여행을 떠났던 전국일주 이야기 부터,
 지역별로 자세하게 여행한 올해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유령이 출발!-_-

처음 여행은 2008년 7월 여름, 4명의 젊은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각자의 학업에, 일에, 그리고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를 따라가기 바쁜 우리는 잠시 모든것을 각자의 자기 방안에 내려두고 그 방문을 잠시 닫아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도 알지 못하고 다른나라의 멋 부터 찾기에는 이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전거에 올라 전국을 돌자는 막연한 목표만을 가지고





<총인원 4명, 한명씩 돌아가며 저 UFO같이 생긴 텐트를 돌아가며 하루하루 밧줄로 묶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단순 무식한거 같네요>



< 첫날 도착은 구리쪽으로가 가평쪽을 향해 가던중 날이 어두워져 북한강에서 텐를 쳤습니다>






<그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많이 불어 있었습니다.
친구 한명이 강가 옆 흐르는 물에 발을 담구다 발이 많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다음날 많이 벌어져 병원가서
 바늘로;; 가장 기분좋고 잠잘 생각에 들떠 있던 우리에게 조심하라는 경고정도의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역시 위험은 가장 편안함속에서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아침 북한강에서>


<트럭과 함께 경주를, 위험하지만 어쩔수 없이 수많은 도로를 달렸던 우리>


<자전거도 더위를 타네요>


<느릿재 처음으로 만난 계속된 오르막길, 사진 한 컷 멀리서>
 


<이번에는 홍천강에서 텐트를 휙휙~즐거운 잠자리~>



<밤에는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굉장히 매말라 있고 많이 망가져 있던 땅이였습니다.
여기는 없었지만 한구석에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자연의 상처 위에서 잠들었던 날입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곳의 상처는 전보다 더 치유되기를 바라며 싹싹~다주워!!>



<드디어 한계령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한계령 꼭대기에서 한 가족의 모습. 헥헥 많이 덥고 힘든날이였습니다>


<오산 해수욕장 근처 초등학교에서 텐트를 쳤습니다. 다행이 이날 호우주의보까지 내리며 비가 많이 오는 날이였는데 초등학교 관계자 분들이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비를 피해 잘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비를 하루 종일 맞으며 달린 끝에 강릉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강릉에서 몸이 너무 떨려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찜질방을 들어가서 늘어지고 쳐진 몸을 충전시켰습니다. 여기 찜질방에서 아들과 자전거여행을 하시는 아저씨 한분께서 우리에게 찜질방에서 따뜻한 아침을 사주셨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 가지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한 친구의 친척집이 있는곳인 호산에서 하루, 또 감사하는 마음뿐, 이날 먹은 아구탕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삼척을 지나 경상북도로 넘어왔습니다. 이날은 비옷을 하나 준비해서 비가와도 끄떡없이!
비와 풀 그리고 공기 냄새가 강하게 있다는걸 이날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후포 해수욕장에서 하루>

<사실 여기까지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하루에도 한두번씩 나는 많은 빵꾸와 자전거 바퀴가 휘기 시작하고 자전거 페달을 굴려주는 크랭크가 고장이나며 말썽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전거4대와 타는 놈들 4명, 우리의 마음이 단한번도 고장이 나지 않았다는 거였습니다. 한명이 쳐지면 한명을 위해서 끝까지 기다리며 같이 끌어주며 그렇게 불평불만 없이 끝까지 함께 하는것에 큰 행복을 느끼며 했던 것 같습니다>




<폭염주의보에 자전거 또 빵꾸, 빵꾸는 문제도 아니지만 더위는 정말 너무 고통스러웠기에 그자리에서 전부 그늘을 찾아 쓰러져 자기 시작했습니다>






<지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울산에서 부산까지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그 이유는 자전거 2대가 빵꾸났는데 더이상 고칠 패치까지 떨어진 상황에 더위는 계속해서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자전거집은 절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전거가 고장난 상태로 고속버스를 타러가는 시간만해도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이날도 너무 급해서 무작정 들어간 주유소에서 직원분들과 사장님이 어떻게 해서든 고쳐주실려고 땀을 흘리며 노력해주신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하게 받아서 담아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우리가 그렇게 급하게 부산으로 달려간 또 하나의 이유는 삼겹살 때문이였습니다. 한 친구의 고모가 부산에서 삼겹살집을 하셨습니다. 오^^ 그리고 그 식당에서 씻고 잠자리까지!! 정말 도착해서 사진따위는 찍을 생각도 나지않았습니다. 무조건 먹고 저렇게 누워있었습니다. 누워있는 나를 누군가 찍어놨더군요-_-어쨌든 고모님 사랑합니다>


<다리 색이..하하..>



<여기가 바로 진해?!>



<여기는 우리가 이날 잠을 잤던 진해 문화 회관, 이런 장소는 정말 우리같은 여행객들에게는 궁전보다 더 좋아 보이는 잠자리로 보입니다! 우리는 무조건 달려가서 관리하시는 분께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날 우리는 진해분들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정말 잊지못할 감동과 추억을 남겼습니다.

밤에 시내가 어디냐고 물어보자 운동하시던 아저씨께서 직접 차로 운전하셔서 우리가 장을 보는데 까지 함께 가주셨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났더니 새벽 6시에 우리 텐트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얼음물 4통. 거기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라며 새벽부터 나오셔서 문을 열어 주신 관리하시는 아저씨.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저녁에 우리와 이야기를 나눴던 운동하시던 아저씨 아주머니들께서 아침에 나오셔서 모두 화이팅을 외쳐주셨습니다. 눈물이 왈칵. 감사합니다.>



<전라 남도 담양!!아자>



<가던 중 만난 물, 저렇게 밖에 나와 있는 수돗물은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보물이였습니다.
무조건 보이면 씻고 물로 몸을 쫙!>


<순천에있는 문화 예술회관, 여기서는 대학로에서 연출을 하시는 극단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순천 문화회관에 연출을 하시로 잠시 내려와 계신다고 했습니다. 알고 있어서 밥사달라고 살짝 전화를..^^ 사실 대표님은 대학교에서 나의 연기 전공 교수님이도 합니다. 대표님께서 우리에게 맛있는 밥을 사주셨습다.
하지만 바쁘셔서 많은 이야기는 못나누시고 먼저 들어가셨습다.
 신경써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독양에 있는 녹도항에서 하룻밤을 자고 우리는 배를 타고 제주도로 넘어갔다!>


사실 제주도는 그 다음에 7박8일로 다시 자전거로 구석구석 돌았습니다. 그때 자세하게 좋은 곳과 여행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자 배를 타고 건너갔다 다시 건너와서 또 열심히 달렸습니다>






<영광의 한 초등학교에서 텐트를 치기위해서 멈춰서 한컷~>




<오메 !!>



<나 왜 대전에 있니, 여기가 너가 말하는 그대전은 아니겠지? 대전을 자전거로 올줄이야>




<멋있다 공군 사관학교!>




<젠장 눈물난다. 오 그리운 일상과 나의 흔적들이여~>



하하 서울이다^^ 수고했습니다. 모두

사실 여행을 하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구석구석 보고왔다고는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요한 부분들이라기 보다 비슷한 나무, 산, 물, 특히 다 똑 같은 땅을 매일 같이 쳐다보며 달렸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두가지를 얻어 왔습니다. 매일같이 봤던 그 자연과 조금은 친해진 것 같았습니다. 친구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 보다 나와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나라를 보러갔지만 작은 내 자신과 이야기만 하다온것 같습니다. 여행은 또다른 나 자신을 만나러 떠난다고 했습니다. 모든 여행이 다 똑같은 것은 아니였지만 이 여행은 저 말이
머리속에 부드럽게 스며들었습니다. 어떤 이유였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자연, 그리고 사람들,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 자전거도 수고많았어!

<다음에는 여행기라기 보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온 장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by 메칸더방구뿡 2010. 7.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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